재판에서 소비자 운동인 불매운동에 대해서는 정당함을 인정했기에 시작된 운동인데.. 이것은 본질적으로는
찬성이다.
하지만 그에 대한 방안으로 조중동에 광고를 하며, 한겨레나 경향에 광고를 하지 않는 광고주들을 선별하여
불매운동을 벌이는 것은 좀 의아하다. 광고를 하고 안하고 하는 것은 광고주의 자유이다.
노골적으로 경향이나 한겨레에 광고를 안한다고 이쪽에 광고를 하라는 것은 어찌보면 협박처럼 들린다
이런 걸로 언론의 자유가 쟁취되겠냐 하는것은 좀 의심이 간다.
물론 지금 경향이나 한겨레의 재정상태가 그리 녹녹치 않다는 것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
그렇다고 생계형협박을 저지를 수 는 없지 않은가.
차라리 조중동에 대한 광고를 중단하라라는 최초의 의도를 살리는게 더 취지도 살릴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조중동은 물론 재벌들에게 국민들의 경고를 보낼 수 있지 않는가 싶다.
그리고 한가지 더...
좌파신문들의 정부까는 행태가 조중동스럽지 않냐고 반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엄연히 다르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과거 노 전대통령이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언론의 자유는 찬성하지만 그것이 언론사주가 특권을 누려야 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말이다.
말그대로다. 사주에 의해 왜곡된 기사를 보여주는가? 다른사람들의 입김에 따라 기사의 논조가 달라지는가?
조중동이 보여준 그들의 권력에 대한 적극적인 찬양과 비열함은 검색사이트에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충분히
볼 수가 있다.
이 운동은 적극적으로 찬성하지만 취지를 좀 더 알아들을 수 있게 바꾸는게 적극적인 불매운동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광동제약 상품의 불매운동을 개인적으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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