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어보게 되면 천하 3분지계라는 이야기가 나오게 된다.
제갈량의 3분지계는 위,촉,오의 세나라로 나눠 천하의 세력을 3분할 하자는 것인데
위와 오나라에 비해 국력이 한참 모자라는 촉이 어떻게 천하 세력의 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을까?

그것은, 국력이 한참 모자라는 촉나라로써는 국력이 엇비슷한 위와 오의 조율점으로
삼국의 균형을 맞춘다는 것이다. 위와 오나라가 국력이 비슷하기때문에, 촉이 어느
쪽 나라의 편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다른 힘쎈 나라의 흥망이 달라지기 때문에
촉나라로써는 힘의 균형점을 조율하는 역활을 담당하게 되는 것이다.

현재 한국의 포털시장이 네이버의 독주속에 다른 포털이 힘겹게 따라가고 있는
형편이라 3분지계의 의미는 없지만서도, 만약 블로그연합군(가칭)이 새로이 세력을
형성한다면, 능히 3분지계가 가능하지않을까 한다.
그것은 네이버, 그리고 네이버를 따라가려는 포털, 마지막으로 네이버와 달라지려는
포털을 의미한다.

블로그 연합군은 뭐냐면 포털들이 이미 가장 주요한 서비스로 내세우고 있는 것을
하나하나 모아 새로운 포털형식으로 서비스하는 것을 말하는데,

검색에서 첫눈, 블로그에서 테터툴즈, rss리더에서 한Rss, 북마킹서비스로
북마커, 책 정보서비스로는 오픈유어북 을 하나로 모아 서비스 한다면
능히, 포털서비스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새로운 포털이 탄생된다고 본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미디어가 없다는 점, ^^)

이제 앞으로는 블로그에서의 컨텐츠가 충분히 경쟁력있는 컨텐츠로 급부상하게
된다고 한다면, 이 3분지계도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만약 프로토 홈페이지의 구성처럼 탭으로 넘겨서 개인화홈페이지의 구성으로
페이지를 앞으로 조정할 수 있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개인화홈페이지가 한 페이지에 우겨 넣는것은 바람직하지않다고
생각된다. 우선 작은챕터로 구분되는 정보의 양이 너무 거대하여 작은 챕터로는
맞지 않는다는 생각때문이다.

rss리더로 작은 챕터로 불러와 여러명의 블로그를 읽으려면 눈아프다 못해 귀찮다.

그렇기때문에 한 페이지에 한개의 서비스를 구성하여 메인페이지와 탭의 서브페이
지로  구성하여 최종적으로 페이지순서를 사용자가 재배열(개인화페이지) 하게 된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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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