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인 스키시마 시즈쿠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로를 고민하던 중,
바이얼린 장인이 목표인 세이지를 만나, 소설가라는 직업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그 꿈을 향해 나가기로 한다.

얼핏보면 무미건조한 줄거리를 바이얼린이라는 음악과 미야자키식의
애니로 한층 더 빛을 발하는 작품이다. 존덴버의 컨트리로드를 개사해서
자기에 맞게 부르는, 그리고 협주를 하는 부분은 가장 명장면이면서
몇번을 다시 봐도 신나는 장면이다.

특히 미야자키사단의 콘도 요시후미 작품인 것이 눈에 띈다

하지만 나에겐 이런 유명한 장면보다는 다른것이 기억에 남는다.
원래 이 애니를 보기 전에 best동영상을 m.net에서 리아의 '난 그래'와 같이
입힌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었는데 기타연주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의 리아를
알게 되었다.
그 당시의 애니의 베스트동영상과 리아의 난 그래의 음색은 최고로
잘 맞았다고 생각한다.

왜 그런게 있지 않은가? 개별적으로 전혀 상관없는 건데도, 둘이 어울렸을때
최고의 하모니를 일으키는 것들,..아이오디오와 크레신의 LMX-E700 이나,
닥터마틴과 흰색 면바지...^^;;

그런것처럼 묘하게 잘 어울렸다.

당시에는 너바나의 어쿠스틱앨범에 빠져있을 때였는데 (그때가 맞나?)
통기타의 발랄한 사운드에 입혀져 멋진 애니메이션과 함께 몇번을 돌려
봤던 기억이 있다.

아쉽게도 그 동영상은 구할 수 없어, 리아의 난 그래만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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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rethink